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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건설은 2017년부터 사용해온 서울 중구 무교로 금세기빌딩에서 서울 중구 소월로 T타워로 사옥을 이전했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대주주이자 T타워 입주사인 한국코퍼레이션·한국테크놀로지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옥을 이전했다고 설명했다.
비전선포식에서는 ▲다 함께 꿈을 키우는 회사 ▲안정적사업 포트폴리오 ▲수익성 개선 및 파격적 임직원 보상 3가지가 제시됐다.
회사는 건설사업 분야에서 연내 수주잔고 1조2000억원을 달성하고 2022년까지 매출액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현재 70위권인 시공능력 평가순위도 40위권까지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수익성 높은 민간부문 건설은 53%에서 75%로 확대하고 아파트건설사업 비중을 68%에서 70%로 늘릴 예정이다. 아파트의 경우 고급단지형 빌라 등을 분양하기 위해 새 브랜드 론칭도 계획 중이다. 매출이 거의 없던 해외사업도 5% 성장을 제시했다.
대우조선해양건설 관계자는 "국내외 수주에 총력을 다해 수익을 늘리고 주주와 협력업체, 고객과 이익을 공유하면서 임직원 보상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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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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