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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산대학교 시각디자인학부 학생들이 해리단길 에 벽화를 그리고 있다./사진제공=해운대구 |
이날 간담회에서 해리단길 발전협의회(회장 윤제영) 위원, 영산대학교 시각디자인학부 교수와 학생,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홍순헌 해운대구청장과 자유토론을 벌일 계획이다.
해운대구는 지난해 3월 소상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지역상권 둥지내몰림(젠트리피케이션) 방지 및 상생조례’를 제정한데 이어 올해 3월에는 해리단길 임대인·임차인 대표가 ‘해리단길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상생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달 말 해리단길 발전협의회원들과 영산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은 해리단길 50곳에 벽화, 바닥그림을 그려 해리단길이 한층 밝아졌다. 이에 해리단길 발전협의회는 400만 원의 성금을 모아 영산대학교에 장학금으로 전달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해리단길은 옛 동해남부선 뒤쪽 2만여㎡의 마을과 상권을 아우르는 이름으로 철길 폐쇄 후 젊은 감각의 카페와 음식점이 들어서 핫플레이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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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동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영남지사 김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