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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머니투데이 |
8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의 국내 부동산전문가 10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53.8%는 '1년 후 서울 주택 매매가격이 현재보다 오를 것'이라고 응답했다. '현재와 같을 것'이란 전망은 21.7%, '하락할 것'이란 전망은 24.5%였다.
3개월 전 같은 설문조사를 한 당시 부동산전문가의 59.4%는 1년 후 서울 주택 매매가격이 하락할 것이라고 답했다.
'서울 주택 매매가격 상승률이 높다'고 응답한 비율은 39.6%로 전분기 31.1% 대비 늘어났다. 최근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한 집값 상승이 전망에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대출규제에 대해서는 '현행 유지가 바람직하다'고 답한 비율이 각각 70.8%, 67.9%였다.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도 현행대로 유지하자는 의견이 각각 57.5%, 44.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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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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