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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시스 박진희 기자 |
10일 재계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청와대에서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와 관련한 간담회를 갖는다. 이 자리에는 삼성·현대차·SK·LG·롯데 등 5대그룹을 비롯해 10조원 이상의 대기업 30곳과 경제단체 4곳이 참석한다.
다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경우 해외출장 일정으로 각각 다른 임원들이 대리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부품·소재·장비업체들과 협력해 대일의존도를 줄이는 방안, 주요기술 국산화를 위한 투자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일본의 수출규제로 직접적인 피해가 예상되는 기업에 대한 지원방안과 앞으로 일본의 수출규제 확대시 대응방안 등도 함께 검토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문 대통령이 기업 총수들을 청와대로 초청한 것은 올해 1월15일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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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산업1부 재계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