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로이터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상화폐시장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비트코인은 화폐가 아니며 미국 달러만이 가장 강력하고 믿을 수 있는 화폐”라고 주장했다. 그는 “변동성이 큰 비트코인은 화폐가 아니고 규제없는 가상화폐는 마약거래와 불법활동을 촉진한다”고 덧붙였다.
미국 최대 IT기업 중 하나인 페이스북의 가상화폐 ‘리브라’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리브라도 신뢰성이 거의 없을 것”이라며 “페이스북이 은행이 되길 바란다면 규제의 대상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처럼 비트코인은 최근 급락과 급등을 반복하면서 변동성이 큰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 현재 비트코인은 1392만원으로 전일 대비 2.78%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지난달 27일 1600만원을 넘어서며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5일만인 지난 2일 1180만원으로 30% 넘게 급락하면서 변덕을 보였다.
| /사진=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캡처 |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