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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진=뉴스1 DB. |
14일 업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지난 13일 오후 수도권에 위치한 삼성전자 사업장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 사업부 사장급 주요 경영진과 긴급 비상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이 부회장을 비롯해 김기남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 부회장, 진교영 메모리사업부장 사장, 강인엽 시스템LSI사업부장 사장,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는 일본 현지에서 보고 들은 들은 현장의 상황을 경영진과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풀이된다. 이 부회장은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 직후 일본으로 5박6일간 출장을 떠났으며 지난 12일 오후 전세기를 타고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일각에서는 이 부회장이 조만간 정부 고위급 관료와 회동을 가질 가능성도 나온다. 청와대는 지난 10일 현대차, SK, LG 등 총수와 간담회를 개최했지만 이 부회장은 일본 출장차 참석하지 못하고 전문경영인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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