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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스1 DB. |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 2분기 영업적자로 전환했다.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전날보다 소폭 하락했으며 올 들어서는 10%의 낙폭을 보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 2분기 개별 영업손실이 1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로 돌아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781억원으로 37.7% 줄고 당기순손실은 134억원으로 2년 연속 적자를 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공장 정기 유지보수를 위한 ‘슬로우 다운’ 영향으로 판매량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슬로우 다운은 통상 2년에 한 번씩 진행되는 바이오의약품 제조 공장의 정기 유지보수를 말하며 공장 가동률이 일시적으로 하락하게 된다.
이 밖에 매출감소 및 분식회계 의혹으로 인한 법무비용 증가도 실적 부진의 배경으로 꼽힌다.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전일보다 0.34% 내린 28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이달 초 대비로는 10.0%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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