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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약식에 나란히 선 김갑수 공단 전무이사(오른쪽)와 김재천 제주항공 경영본부장.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
공단은 31일 제주항공과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국민체력100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갑수 국민체육진흥공단 전무이사와 제주항공 김재천 경영본부장(부사장)을 비롯해 양 기관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단은 제주항공 객실승무원 채용 시 제주항공에 국민체력100 체력측정 데이터를 제공하고 제주항공은 3등급 이내 체력인증을 받은 지원자에게 서류전형을 우대할 방침이다.
‘국민체력100’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하고 공단이 주관하는 대국민 체육복지 서비스이다. 만 13세 이상의 국민은 누구나 무료로 과학적 체력 측정과 맞춤형 운동처방 및 체력증진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주요 측정항목은 근력(상대악력), 근지구력(교차윗몸일으키기, 윗몸말아올리기), 심폐지구력(왕복오래달리기), 유연성(앉아서 윗몸 앞으로 굽히기), 민첩성(왕복달리기), 순발력(제자리멀리뛰기)이며 승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승무원의 기초 체력 검증에 유용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국민체력100은 홈페이지, 전화, 전국 체력인증센터 방문신청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에 전화 문의를 하거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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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웅 기자
박정웅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