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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욱. /사진=강성욱 인스타그램 캡처 |
성폭행 혐의로 징역 5년 실형을 선고 받은 배우 강성욱이 공범과 함께 진술을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31일 한 언론매체는 강성욱이 성범죄를 저지른 뒤 경찰서로 연행되던 중 경찰차 안에서 진술을 조작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성욱은 그의 대학 동기와 부산 술집에서 만난 한 여성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후 여성이 경찰에 신고하자 휴대전화를 빼앗고 신고를 방해했다. 이후 그는 체포돼 경찰서로 이동하던 중 대학 동기에게 ‘당시 침대에 누워있던 걸로 해’, ‘문자 지워라’라는 내용의 문자를 전송했다.
실제 강성욱은 수사 초기에 침대에 누워 자고 있었다는 취지로 혐의를 부인했다.
한편 강성욱은 지난 2015년 뮤지컬 ‘팬텀’으로 데뷔했다. 그는 ‘여신님이 보고계셔’ ‘경성특사’ ‘뉴시즈’ ‘베르테르’ 등 다수의 뮤지컬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강성욱은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에 출연했는데 당시 쾌활한 모습을 보여주며 '하트시그널 분위기 메이커' 등의 별명을 얻고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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