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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DB |
1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7월 마지막주(29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세가격은 0.04% 하락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0.05%)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01%→ 0.00%)은 보합 전환, 서울(0.02%→ 0.03%)은 상승폭 확대, 지방(-0.08%→ -0.07%)은 하락폭이 축소(5대 광역시 –0.04%→ -0.03%, 8개도 –0.12%→ -0.11%, 세종 –0.14%→ -0.18%)됐다.
서울(0.02%→ 0.03%)은 신규 입주물량 부담이 있는 일부 지역은 하락했지만 정비사업 이주수요 및 계절적 이사수요 등으로 서울 전체적으로 오름세를 보이며 상승했다.
강남 11개구(0.02%→ 0.04%)의 경우 관악구(-0.04%)는 신규 입주(e편한세상서울대, 1531세대) 영향으로 하락세가 지속됐다. 반면 송파구(0.03%)는 문정동 등 남부지역 중심으로, 서초구(0.18%)는 정비사업 이주수요 및 학군수요로, 강남구(0.09%)는 대치·압구정동 일대 학군수요로 올랐다.
강북 14개구(0.02%→ 0.01%)의 경우 중구(-0.05%)는 수요가 줄어든 신당동 대단지 노후아파트 위주로, 중랑구(-0.01%)는 인근 지역(구리갈매·다산신도시)으로 수요가 유출되며 하락했다.
반면 동대문구(0.02%)는 재개발(용두6구역) 이주 수요로, 성동구(0.06%)는 금호·하왕십리동 역세권 신축 단지 위주로, 광진구(0.03%)는 학군수요가 있는 광장동 위주로 올랐다.
시도별로는 ▲대전 0.08% ▲충남 0.06% ▲서울 0.03% ▲대구 0.02% 상승, 경남(-0.27%), 세종(-0.18%), 제주(-0.13%), 전북(-0.11%), 경북(-0.09%), 충북(-0.08%), 울산(-0.08%) 등은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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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