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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1 |
청와대가 6일 북한이 미상 발사체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한 것과 관련해 관계부처장관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오전 7시30분부터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와 관련한 해당 회의를 열었다"고 전했다. 이 회의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렸으며 정경두 국방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 등이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 발사체에 대해 보고받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전 뉴스1과의 통화에서 "문 대통령이 북한 발사 관련 보고를 받고 상황을 면밀하게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날 청와대를 소관기관으로 둔 국회 운영위원회 일정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청와대에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등이 출석할 전망이다. 지난달 31일 열리기로 했던 운영위는 당시 북한의 미사일 도발로 자유한국당 측이 연기를 제안했고 결국 이날로 일정이 변경된 바 있다.
정치권에서는 문 대통령이 일본의 경제보복 맞대응 카드로 '남북 평화경제'를 꺼내든 바로 다음날인 이날 북한이 미상 발사체를 발사한 것에 주목하고 있다. 문 대통령이 전날(5일) 남북간 '평화경제' 실현을 일본 수출 규제의 근본적인 해법으로 제시한 직후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배경에 어떤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다.
북한 외무성은 이날 오전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을 통해 발표한 대변인 담화에서 한미의 연합전 구급 지휘소 훈련(CPX)에 대해 반발하면서 "'새로운 길'을 모색하지 않을 수 없게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청와대 측은 이번 북한 발사체 발사와 관련한 문 대통령의 언급에 대해선 말을 아끼고 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통화에서 "문 대통령의 발사 관련 대응 발언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북한이 미상 발사체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일 북한이 주장하는 '신형 대구경 조종 방사포'를 2발 쏘아올린지 나흘 만이며, 지난달 25일 '북한판 이스칸데르'로 불리는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쏜 이후 4번째 발사체를 발사한 것이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오전 7시30분부터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와 관련한 해당 회의를 열었다"고 전했다. 이 회의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렸으며 정경두 국방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 등이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 발사체에 대해 보고받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전 뉴스1과의 통화에서 "문 대통령이 북한 발사 관련 보고를 받고 상황을 면밀하게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날 청와대를 소관기관으로 둔 국회 운영위원회 일정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청와대에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등이 출석할 전망이다. 지난달 31일 열리기로 했던 운영위는 당시 북한의 미사일 도발로 자유한국당 측이 연기를 제안했고 결국 이날로 일정이 변경된 바 있다.
정치권에서는 문 대통령이 일본의 경제보복 맞대응 카드로 '남북 평화경제'를 꺼내든 바로 다음날인 이날 북한이 미상 발사체를 발사한 것에 주목하고 있다. 문 대통령이 전날(5일) 남북간 '평화경제' 실현을 일본 수출 규제의 근본적인 해법으로 제시한 직후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배경에 어떤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다.
북한 외무성은 이날 오전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을 통해 발표한 대변인 담화에서 한미의 연합전 구급 지휘소 훈련(CPX)에 대해 반발하면서 "'새로운 길'을 모색하지 않을 수 없게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청와대 측은 이번 북한 발사체 발사와 관련한 문 대통령의 언급에 대해선 말을 아끼고 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통화에서 "문 대통령의 발사 관련 대응 발언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북한이 미상 발사체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일 북한이 주장하는 '신형 대구경 조종 방사포'를 2발 쏘아올린지 나흘 만이며, 지난달 25일 '북한판 이스칸데르'로 불리는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쏜 이후 4번째 발사체를 발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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