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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스1 |
국토교통부는 지난 6일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위한 세부안을 마련, 다음주 초 당정협의를 거쳐 최종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달 중 분양 예정이던 아파트들이 다시 한번 조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앞서 ‘과천 푸르지오써밋’의 경우 한달여 전 예고된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를 피하기 위해 일정을 앞당겨 지난달 말 분양을 시작했다.
반대로 '힐스테이트 세운'은 당초 지난 6월 분양 예정이었다가 여러 정책변수를 고려해 일정을 연기, 지금까지 분양계획을 확정하지 못한 상태다.
오는 10~11월께 분양 예정인 둔촌주공의 경우 조합은 3.3㎡당 3500만원 안팎의 분양가가 책정돼야 안정적인 수익성을 낼 것으로 봤다. 하지만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조합원 분양가인 3.3㎡당 27000만원보다 낮은 2600만원을 적정선으로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될 경우 분양가는 3.3㎡당 2500만원 밑으로 내려갈 것이라는 게 업계 예상이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서울 강남이나 용산, 지방의 대도시 등은 대형건설사일 경우 수익성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대부분은 굳이 수익성 낮은 아파트사업을 하지 않고 도시형생활주택 등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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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안녕하세요. 시대 김노향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