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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규제 강화에도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9개월 만에 전년 대비 증가세로 전환했다. 하지만 다음주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발표와 부동산 추가규제도 예상돼 이런 거래 증가가 지속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7일 서울시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6월 아파트 거래량은 이달 6일 기준 전월 대비 907건(20.7%) 증가해 5287건을 기록했다. 지난해 6월 거래량은 5236건이다.
현행 주택 실거래신고는 계약 후 2개월 안에 하면 된다. 따라서 6월 계약 건수는 이달 말까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전월 및 전년 대비 증가세를 나타낸 것은 9개월 만이다. 지난해 4월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를 시행해 거래가 줄어든 기저효과도 있지만 올 6월 거래량은 연초 대비 3배를 넘는 수준이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해 9월 정부의 9·13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매수세가 끊겨 한달 만에 7203건에서 3258건으로 반토막이 났다. 올 초까지 4개월 연속 1000건 중후반대에 그쳤다. 그러나 올 3월 2276건을 기록해 5개월 만에 2000건대를 회복한 뒤 4월 3000건대, 5월 4000건대로 증가세를 지속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강남 재건축단지를 중심으로 저가 급매물이 팔리면서 거래를 증가시켰다"고 분석했다.
구별로 보면 강남, 송파, 광진, 성동, 서초, 마포 등이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강남은 지난해 대비 3배 이상의 거래량을 기록했다.
장재현 리얼투데이 리서치본부장은 "분양가상한제 확대 도입이 예고됨에 따라 거래 증가세가 계속 이어지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7일 서울시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6월 아파트 거래량은 이달 6일 기준 전월 대비 907건(20.7%) 증가해 5287건을 기록했다. 지난해 6월 거래량은 5236건이다.
현행 주택 실거래신고는 계약 후 2개월 안에 하면 된다. 따라서 6월 계약 건수는 이달 말까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전월 및 전년 대비 증가세를 나타낸 것은 9개월 만이다. 지난해 4월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를 시행해 거래가 줄어든 기저효과도 있지만 올 6월 거래량은 연초 대비 3배를 넘는 수준이다.
| /사진=머니투데이 |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해 9월 정부의 9·13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매수세가 끊겨 한달 만에 7203건에서 3258건으로 반토막이 났다. 올 초까지 4개월 연속 1000건 중후반대에 그쳤다. 그러나 올 3월 2276건을 기록해 5개월 만에 2000건대를 회복한 뒤 4월 3000건대, 5월 4000건대로 증가세를 지속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강남 재건축단지를 중심으로 저가 급매물이 팔리면서 거래를 증가시켰다"고 분석했다.
구별로 보면 강남, 송파, 광진, 성동, 서초, 마포 등이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강남은 지난해 대비 3배 이상의 거래량을 기록했다.
장재현 리얼투데이 리서치본부장은 "분양가상한제 확대 도입이 예고됨에 따라 거래 증가세가 계속 이어지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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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안녕하세요. 시대 김노향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