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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사진=김창성 기자 |
8일 업계에 따르면 서초구 재건축 추진 아파트 3300여가구가 연말까지 이주에 들어간다.
가장 먼저 이주를 시작한 곳은 180가구 규모의 잠원동 신반포13차로 지난달 29일부터 이주를 시작했다. 또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2120가구) 역시 10월부터 이주에 들어갈 예정이며 서초신동아(997가구)도 연내 이주에 들어간다.
3300여가구가 이주에 들어가면서 서초구는 최근 서울에서 전셋값 상승률 1위를 기록하는 등 전셋값이 자연스레 요동치는 분위기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서초구 전셋값은 최근 7주째 뛰었다. 상승 폭도 6월 셋째주 0.04%에서 7월 마지막주 0.18%로 확대됐다.
한편 정부는 이르면 오는 13일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골자로 하는 새 부동산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정부의 추가 규제 여파에 앞으로 전셋값 상승 압력은 더 커질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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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