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홍악대 인근의 원룸 골목. /사진=김창성 기자
서울 홍악대 인근의 원룸 골목. /사진=김창성 기자
지난달 기준 서울 대학가 원룸 월세 평균은 55만원으로 집계됐다. 또 가장 월세가 비싼 곳은 서초구 서울교대로 나타났다.

8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교대의 원룸 월세 평균은 56만원으로 서울 평균보다 1만원이 더 비쌌다.


서울 교대는 지난해 같은 기간 월세가 54만원이었지만 1년 동안 등락을 거듭하다 지난달 56만원을 기록했다.

서울교대에 이어 2위에 오른 곳은 홍익대로 평균 월세가 55만원으로 나타났다. 홍대는 지난해 같은 기간 52만원이었지만 1년 새 월세 평균이 3만원 올랐다.


3위는 홍익대 인근에 위치한 연세대로 평균 월세가 50만원으로 집계됐다. 연세대는 1년 전 평균 월세가 49만원 이었지만 역시 1년 새 1만원이 올랐다.

이어 공동 4위는 평균 월세가 48만원으로 집계된 건국대·경희대·한양대로 나타났다. 건국대는 전년 같은 기간 47만원, 경희대는 42만원, 46만원으로 모두 1년 동안 평균 월세가 상승했다.


공동 7위는 평균 월세 47만원을 기록한 고려대·숙명여대로 집계됐다. 고려대는 지난해 46만원으로 1년 새 1만원 올랐으며 전년 같은 기간 50만원이었던 숙명여대는 3만원이 떨어졌다.

이밖에 중앙대의 평균 월세는 36만원(지난해 39만원), 서울대는 35만원(지난해 37만원)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