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3기신도시로 지정된 지자체들이 성공적인 신도시 조성을 위한 정부와의 협력에 나섰다.

9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김종천 과천시장과 장덕천 부천시장, 조광한 남양주시장, 김상호 하남시장은 박선호 국토부 제1차관을 만나 주민과 지자체 의견을 전달했다.


김종천 시장은 "개발이익의 지역 내 환원이 중요하다"면서 "신도시가 주거와 일자리의 균형을 이뤄야 하고 이를 위한 기업 유치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지자체들은 주민의 토지보상금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과 광역교통대책 예산반영, 기업의 이주대책 마련을 위한 정부의 협력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선호 차관은 "기존의 1·2기 신도시와 달리 지역별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고 개발 과정에서 지자체 사안별로 협의해 성공한 신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머니투데이 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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