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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와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9일 오후 안성시 소재 양돈농장과 시설채소농가를 잇따라 방문해 폭염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
폭염대책 보고받는 이낙연 총리와 이화순 부지사. / 사진제공=경기도북부청
이번 현장점검은 장마 이후 최고 35도 이상의 무더운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여름철 축사·농장 관리대책 현황을 살펴보고 농민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 총리와 이 부지사는 축산·농업분야 폭염 대비상황을 보고받은 뒤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관리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 부지사는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평소 농가에서 급수와 소독, 환기 등 관리활동에 힘써야 한다”며 “경기도에서도 농가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폭염으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는 전국적으로 2040여개 농가 136만여마리, 도내에서만 382개 농가 22만5000여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다(8월 8일 기준).![]()
/ 사진제공=경기도북부청
경기도는 올해 도내 축산농가의 폭염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가축재해보험 가입을 확대 지원(2018년 12억5000만원→2019년 25억원)하고 ▲폐사축 처리 지원사업 ▲가축 면역증강제 지원 ▲환기 및 단열시설 지원,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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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