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청 전경. /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청 전경. /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와 K-water가 지난달 수돗물의 법적 59개 항목에 대해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우리나라 먹는 물 수질 기준 및 세계보건기구(WHO) 수질 기준에 적합한 매우 안전한 수준이라고 10일 밝혔다.

수질검사결과를 분류하면 미생물 3개 항목(일반세균 등)은 모두 ‘불검출’이며 건강상 유해영향무기물질 12개 항목(암모니아성질소, 질산성질소, 불소, 중금속 등)의 경우 ‘불검출 및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 17개 항목(페놀, 벤젠, 톨루엔, 사염화탄소, 1·4다이옥산 등)은 모두 ‘불검출’이며 심미적 영향물질 16개 항목(경도, 맛‧냄새, 아연, 염소이온, 철, 망간, 탁도 등), 소독부산물 11개 항목(잔류염소, THMs 등)은 모두 ‘불검출 및 기준치 이하’로 각각 측정됐다.

먹는 물 수질기준은 ‘성인이 하루에 2L씩 약 70~80년간 먹는 물을 마실 경우 100만명당 1명이 인체에 위해성을 발생시킬 수 있는 농도 수준으로 정한 것’이다. 인체의 건강과 안전성을 고려해 정해진 것으로 파주시에 공급되는 수돗물은 수질기준 ‘적합’으로 안전하다. 파주시 수돗물은 문산정수장 및 고양정수장에서 공급되고 2곳 모두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운영해 수돗물을 생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