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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잔류농약 분석 시험. / 사진제공=용인시 |
이 프로그램은 국제적으로 인지도와 신뢰도가 높아 전 세계 정부기관, 연구소, 민간 분석기관들이 해마다 참여해 분석능력을 검증받는다.
이곳에선 프로그램에 참여할 항목의 시료를 시험 분석해 참여기관들의 오차범위를 산출, 절댓값이 2 이하면 만족, 2~3이면 의심, 3을 초과하면 불만족으로 평가한다. 0에 가까울수록 분석결과가 우수함을 의미한다.
센터는 잔류농약 분야에 참여해 제출한 10개 농약 성분 모두 오차범위가 0.2~0.8로 나타나 ‘만족’ 등급을 받으며 우수한 분석능력을 입증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분석능력은 다양한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신뢰도 확보를 위해선 정기적으로 분석능력을 검증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소비자들이 용인시 농산물을 믿고 먹을 수 있도록 더욱 정확하게 안전성을 분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 농업기술센터는 국내 공공기관으로는 유일한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기관으로 지정됐다. 2016년부터 잔류농약분석실을 운영하며 친환경 및 GAP인증에 필요한 잔류농약, 중금속 등에 대한 농산물 안정성 검사를 지원한다. 올해부터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의 전면 시행에 따라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농산물 출하 전 안전성 검사를 비롯해 각종 교육 등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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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