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 입주를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고덕 그라시움. /사진=김창성 기자 |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0월까지 수도권에서 입주예정인 아파트는 총 4만9217가구로 지역별로는 경기 3만597가구, 서울 1만5404가구, 인천 3216가구 등이며 이 중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입주아파트는 17곳이다.
전문가들은 전세 구하기에 어려움을 겪는 수요자라면 입주를 앞둔 아파트를 알아보라고 조언한다. 새 아파트라는 여러 가지 장점이 있는 데다 저렴하게 구할 수 있어서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입주아파트 전세는 보통 입주 2~3개월 전부터 전세 물량이 나오며 일반적으로 주변 시세보다 낮게 형성되는데 이는 집주인이 투자목적으로 구입해 전세를 내놓는 경우도 있고 자금조달 계획에 차질을 빚어 어쩔 수 없이 내놓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라며 “가격도 낮아 아파트 단지규모가 클수록 이 같은 현상은 더 크게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주의사항도 있다. 입주아파트는 등기가 늦게 나오고 보통 준공 전 사용검사만 받고 입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수분양자와 임대인이 동일인인지 등을 분양계약서와 입주지원센터 등을 통한 철저한 확인이 필요하다. 또 중도금 대출 등 권리관계 등도 따져봐야 한다.
여기에 새 아파트는 주변 기반시설 정비가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불편함을 감수해 할 경우가 있는 점도 명심해야 한다.
한편 10월까지 입주를 앞둔 서울 등 수도권 주요 아파트는 ▲고덕 그라시움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 ▲신촌숲 아이파크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e편한세상 시흥 ▲영종하늘도시 KCC스위첸 ▲오산시티자이 2차 등이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