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역세권 부동산이 안전자산으로 각광 받는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서울 역세권 부동산이 안전자산으로 각광 받는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최근 서울 역세권 부동산에 시장 수요가 몰리는 분위기다. 왜일까.

27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역세권이 입지 선택의 1순위로 꼽히는 이유는 국내외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진 데다 정부의 규제가 강화된 상황에서 확실한 안전자산으로 각인돼서다.


역세권은 주거시장에서 지하철이 가까우면 직주근접뿐만 아니라 역 주변으로 쇼핑, 문화, 편의시설 등 생활인프라가 자리 잡아 정주여건이 우수해 주거수요가 탄탄하다.

비주거 상품 시장에서도 서울 역세권은 접근성이 좋고 유동인구가 풍부해 안정성과 미래가치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불황기에도 환금성이 강해 투자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업계 관계자는 “서울은 1000만명이 사는 메가시티로 인천, 경기 등 수도권까지 잠재적인 수요로 따지면 인구의 절반이 집중돼 수요가 많은 만큼 확실한 안전자산으로 꼽힌다”며 “서울 역세권 부동산은 들어설 수 있는 부지도 한정적이라 희소가치도 높다”고 분석했다.

한편 건설사들도 역세권 입지라는 점을 적극 활용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을 공략하는 모습이다. 분양을 앞둔 서울 역세권 주요 물량은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건대입구역자이엘라 ▲성내동주상복합 오피스텔 ▲가양역 데시앙플렉스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