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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조재윤. /사진=MBC 에브리원 '도시경찰:KCSI' 방송화면 캡처 |
배우 천정명과 조재윤이 잠원동 붕괴사고 현장 모습을 전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도시경찰 : KCSI'(이하 '도시경찰')에서는 천정명과 조재윤이 현장감식팀과 함께 붕괴사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배 대장은 서울 잠원동에서 건물 외벽 붕괴사고가 났다는 소식을 듣고 팀원들과 출동을 준비했다.
천정명은 "휴대전화로 뉴스를 봤는데 엄청 큰 사건이었다"며 "제가 항상 지나가는 길이고 자주 가는 곳인데 거기서 사고가 났다고 해서 걱정이 됐다"고 말했다.
KCSI 팀원들이 도착하자 참혹한 현장이 모습을 드러냈다. 천정명은 "막상 가니까 전체 통제를 하더라"라며 "소방차, 119 구급차, 경찰차가 어마어마하게 왔었다. 정말 큰 사건이구나 싶었다"고 회상했다.
팀원들은 사건 현장을 촬영하고 상황을 파악했다. 이어 본격적인 구조가 시작됐고 소방관들은 매몰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중장비로 콘크리트 제거 작업을 벌였다.
천정명과 조재윤은 폴리스라인까지만 들어갈 수 있어 근처에서 구조 작업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그들은 "소방관들이 온 몸으로 구조하려고 하시더라"라며 "각자 파트가 정해져 있긴 했지만, 뭐라도 도와드리고 싶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편 지난달 4일 오후 2시30분쯤 서울 잠원동 신사역 부근 건물이 붕괴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자동차에 타고 인근을 지나던 4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즉각 구조작업을 벌여 오후 6시쯤 이들을 모두 구조했지만 1명은 끝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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