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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감도. /사진=서울시 |
서울시는 전체 14개동 가운데 북한산 경관을 가리는 2개동을 2개층씩 낮추고 일부 동의 ㅅ자 모양 지붕을 철거하는 방식으로 건물 높이를 낮춰 가려졌던 북한산 경관을 회복한다는 계획이다. 또 객실의 약 30%는 일반시민 누구나 이용하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또 백운천에 위치한 일부 동의 지층은 주민 커뮤니티 시설과 북카페 등으로 조성해 지역주민에게 개방하고 파인트리와 주변 동네를 연결하는 백운천 보행교도 설치해 우이동유원지를 강북의 새로운 명소로 만든다는 복안이다.
권기욱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7년이란 장시간 동안 강북지역의 애물단지로 남았던 파인트리 정상화는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과제였다”며 “그동안 논란이 됐던 북한산 경관 훼손 우려를 일부 해소하고 콘도 시설 일부를 시민에게 개방해 공공성을 확보한 것은 의미가 있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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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