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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항공 국내선 탑승수속 절차 간소화. /사진=아시아나항공 |
아시아나항공은 ▲김포 ▲제주 ▲광주 ▲청주 ▲대구 ▲여수공항 등 취항 중인 국내선 전 공항에 수하물 전용 카운터만 운영할 계획이다. 다만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하는 승객이나 우수회원을 위한 카운터는 운영한다.
셀프체크인은 인터넷 또는 스마트폰으로 사전에 체크인을 하거나 공항에 설치된 키오스크로 탑승권을 발급하는 것이다. 공항에서의 불필요한 대기시간을 줄여 이용자의 편의를 돕는다. 위탁 수하물이 없을 경우 셀프체크인 후 바로 보안검색대로 이동하면 돼 편하다.
아시아나항공은 당분간 카운터와 키오스크 주변에 ‘셀프체크인 도우미’ 직원들을 상주시켜 셀프체크인에 익숙하지 않은 승객들을 돕기로 했다.
셀프체크인 시스템을 이용하면 실제 탑승수속 시간이 크게 줄어든다. 위탁 수하물이 있는 승객이 사전에 온라인 체크인을 이용하면 항공기 탑승까지 약 20분이 소요된다. 공항에서 키오스크를 이용할 경우 약 25분이면 탑승이 가능하다. 위탁수하물이 없다면 보안검색에서 항공기 탑승까지 약 10분이면 충분하다.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13일부터 김포공항 국내선에서 이를 시범 적용했다. 해당 기간 온라인 체크인과 키오스크 이용률은 약 90%로 집계됐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국내선은 국제선에 비해 셀프체크인이 쉽고 간편하다. 특히 셀프체크인을 이용하면 공항 대기시간이 단축된다는 장점이 있다”며 “앞으로 국내선 이용 승객들은 인터넷, 모바일 혹은 공항 키오스크로 사전에 탑승권을 발급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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