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과 댄포스에디트론이 기술협력을 통해 제작할 유럽형 친환경 전기추진선박 /사진제공=전남TP
빈센과 댄포스에디트론이 기술협력을 통해 제작할 유럽형 친환경 전기추진선박 /사진제공=전남TP
(재)전남테크노파크(전남TP)는 전남 위기대응지역 기업비즈니스센터 운영사업 수혜기업인 ㈜빈센(대표 이칠환)이 글로벌 기업 자회사와 영업 및 기술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남TP에 따르면 빈센은 전기 및 하이브리드 추진선박 개발 선두기업으로 올해 국내 최초로 8미터급 전기 추진 보트 개발을 완료했다.


전기 추진 기술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한 선박 개발 사업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빈센과 손을 잡은 댄포스 에디트론(Danfoss Editron)은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제품 제조로 명성을 쌓아온 글로벌 기업 댄포스(Danfoss)의 자회사로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전기 및 하이브리드 추진 시스템을 조선 및 기계, 중장비 등의 주요 산업분야에 공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향후 전기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차세대 보트 제작 기술에 댄포스 에디트론(Danfoss Editron)의 유럽형 추진시스템 기술이 융합될 예정이다.

빈센은 국내외 조선·해양시장에 더욱 향상된 기술로 진출 할 수 있게 됐다. 또 강화된 환경규제에 대응한 친환경 선박 제작 시 요구되는 최신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전남 위기 대응지역 기업비즈니스센터운영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을 받아 조선산업 위기극복에 기여하고자 지난해 부터 시행되고 있다.

2020년 말까지  전남 위기지역 소재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 판로 개척, 보완 먹거리산업 발굴 등을 위한 패키지형 집중지원을 위해 총 47억4000만원의 기업지원 예산이 투입할 예정이다.


전남TP 유동국 원장은 "전남지역 조선산업 위기극복 및 기업지원을 위해 조선산업지원센터(영암)를 설치 운영 중에 있다"며 "전남 위기대응지역 전후방 산업현장에서 중소기업이 완전히 위기극복 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