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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빌딩에 위치한 미국의 프리미엄 수제버거 '쉐이크쉑' 10호점 매장에서 고객들이 줄지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스1 |
'쉑쉑버거'(Shake Shake)의 인기가 그칠 줄 모르고 있다.
SPC그룹은 지난 29일 서울 종로 그랑서울 빌딩에 '쉑쉑 종각점'을 개장했다.
종각점은 쉑쉑버거의 국내 10번째 매장이다. 앞서 SPC그룹은 독점 계약을 통해 지난 2016년 7월 서울 강남대로 신논현역 인근에 1호점을 열었다. 이후 서울에는 청담점, 두타점(동대문), 센트럴시티점(고속터미널)이 들어섰고 이외에 AK플라자 분당점, 스타필드 고양점, 인천공항 제2터미널점, 송도점, 부산 서면점이 추가로 세워졌다.
쉑쉑의 인기비결은 '프리미엄 버거'라는 이미지가 소비자들에게 통했기 때문이다. 쉑쉑은 기존 패스트푸드의 인식과 다르게 질 좋은 고기와 신선한 채소, 뛰어난 품질로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여기에 미국, 일본 등 해외에서 이미 쉑쉑을 맛본 고객들의 입소문이 퍼지고 SNS를 통해 관련 사진이 올라오면서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 외식업계 관계자는 "쉐이크쉑은 파인 캐주얼이라는 새로운 외식 산업 카테고리를 열었다"며 "까다로운 식재료 선정, 진정성 있는 고객 서비스, 뛰어난 품질관리와 패스트 캐주얼의 합리적 가격과 편리함이 쉑쉑버거의 인기 비결"이라고 분석했다.
앞으로도 쉐이크쉑 매장의 출점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SPC는 2025년까지 쉐이크쉑 매장을 25개 이상 열고, 외식사업에서만 2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한편 쉑쉑은 대니 마이어가 지난 2001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공원의 카트에서 시작한 버거 브랜드다. 현재 미국과 영국·터키·러시아·일본 등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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