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안재현. /사진=tvN 제공
구혜선 안재현. /사진=tvN 제공

구혜선이 배우자 안재현의 외도를 주장하면서 현재 그가 출연 중인 드라마에 관심이 모아진다.  

4일 배우 구혜선은 자신의 SNS에 "디스패치 포렌식 결과? 올해만 휴대전화 세 번 바꾼 사람"이라며 이날 오전 보도된 문자 내용에 반박했다. 

앞서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안재현의 스마트폰을 입수, 안재현과 구혜선이 문자로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지난 2016년 5월 결혼 후 약 3년 만에 파경 위기를 겪고 있다. 최근 구혜선은 안재현이 권태기를 겪고 있으며 주취 상태에서 여성들과 통화를 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하지만 '디스패치'에 따르면 2년 치 문자를 분석한 결과 안재현이 여성들과 나눈 특별한 대화는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안재현이 집을 비운 시간이 많았다는 점은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구혜선은 "이혼 사유를 정확히 말하자면 안재현 씨의 외도"라며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의 여배우와 염문설이 너무도 많이 제귀에 들려와서 저 역시 마음이 혼란스러워 그를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입장이 왔다갔다 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저에게는 바쁘다며 문자도 전화도 제대로 안 하는 사람이 항시 그 배우와 메시지를 주고 받으며 웃고 있따는 소리에 가슴이 찢어질 듯 아팠다. 그래서 아직 제 감정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할 뿐"이라고 덧붙였다.

안재현은 현재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을 촬영 중으로 오연서, 김슬기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