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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 조감도. /사진=국토부 |
경협산단은 LH가 미얀마 정부와 공동 투자하는 한국형 산업단지로 미얀마 양곤 북측 야웅니핀에 2.25㎢ 규모로 조성된다.
총 사업비는 1311억원이며 2024년 분양완료를 목표로 사업이 추진된다.
경협산단은 2013년 미얀마 정부 제안으로 시작된 협력사업으로 LH에서 타당성 조사를 거쳐 추진을 결정했다.
2015년 사업대상지를 선정했고 2017년 업무협약 체결, 지난해 인허가를 거쳐 올해 합작법인도 설립했다. 합작법인에는 미얀마 건설부 40%(토지 출자), LH 40%, 글로벌 세아가 20%를 출자했다.
경협산단은 135개의 중소·중견기업이 입주가능한 규모로 설계된다. 미얀마 정부는 우리나라 유상 차관(EDCF)을 지원받아 진입도로, 전력, 상수도 등 주변 기반시설(인프라)을 구축할 계획이다.
우리나라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코트라 등 8개 기관도 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들을 지원키로 했다.
한편 이번 기공식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우민쉐 미얀마 부통령을 비롯해 양국 정부 관계자와 경제인, 교민, 미얀마 국민 등 50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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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