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명의 사망자와 1,300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1,670억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곤파스와 위력이 비슷하거나 한 단계 더 강화되었다는 ​13호 태풍 '링링(LINGLING)'이 북상하면서 태풍의 영향으로 주말 동안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강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해안지역은 물론 수도권에도 비상 대비 태세에 돌입했습니다.

태풍에 큰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선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태풍의 예상 경로 및 태풍 발생 시 안전 관리 방법과 기본적인 행동 요령을 괴산군에서 알려드리겠습니

/사진=머니S
/사진=머니S

13호 태풍 '링링(LINGLING)'이 북상하면서 태풍의 영향으로 주말 동안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강타할 것으로 예상된다. ‘링링’은 9년 전인 2010년 ‘곤파스(인명피해 6명, 재산 피해액 1673억원)’에 비견되는 피해가 예상될 만큼 강력한 태풍이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5일 정부서울청사 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서울 상황센터에서 열린 태풍 대처상황 점검 회의에서 “국민도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집 주변 축대나 배수구를 미리 점검하는 등 피해 예방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행정안전부 홈페이지에 소개된 태풍피해안전 수칙을 살펴봤다. 

1.태풍이 오기 전에 TV나 라디오를 수신해 태풍의 진로와 도달시간 숙지, 가정의 하수구나 집주변의 배수구를 점검하고, 막힌 곳 뚫기, 침수나 산사태가 일어날 위험이 있는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은 대피장소와 비상연락방법을 미리 알아두기, 노약자나 어린이는 집 밖 외출 자제, 정전에 대비해 비상용 랜턴, 양초 구비 등을 해야 한다.

2.또한 태풍 주의보 및 경보 발효 시 저지대, 상습침수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은 대피를 준비하고, 운전 중일 경우 감속 운행, 천둥·번개가 칠 경우 건물 안이나 낮은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

3.특히 간판, 창문 등 날아갈 위험이 있는 물건은 단단히 고정하고, 비닐하우스 등의 농업시설물 점검함은 물론 이웃이나 가족 간의 연락방법과 비상시 대피방법 등을 사전 확인해야 한다.


4.아울러 태풍이 지나간 후에 파손된 상하수도나 도로가 있다면 시청이나 읍·면·동사무소에 즉시 연락하고, 물은 반드시 끓여 마시고, 빗물을 머금은 제방이 붕괴될 수 있으니 제방 근처에 가지 말아야 한다.

5.또한 감전의 위험에 대비해 바닥에 떨어진 전선 근처에 가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