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사진=임한별 기자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사진=임한별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6일 열리는 인사청문회 출석을 위해 국회에 도착했다. 

조 후보자는 이날 오전 8시6분쯤 국회 방문자센터로 들어왔다. 이는 인사청문회가 열리는 시간보다 2시간 일찍 도착한 것으로 청문회 준비에 임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동양대 총장에게 직접 전화를 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곧바로 법제사법위원회 자문관실로 걸음을 옮겼다. 


이날 조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실에서 오전 10시부터 개최될 예정이다. 증인채택은 동양대 최성해 총장을 제외한 11명으로 최종합의했다. 국회 법사위는 지난 5일 오후 3시 전체회의를 열고 조 후보자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의 건, 자료제출요구의 건, 참고인 채택의 건 등을 의결했다.

또 조국 청문회 청문위원으로는 법사위 소속 18명이 나선다. 청문위원장은 여상규 자유한국당 의원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송기헌·금태섭·김종민·박주민·백혜련·이철희·정성호·표창원 의원이 포함됐으며 자유한국당에서는 김도읍·김진태·이은재·장제원·정점식·주광덕 의원이 나선다. 바른미래당에서는 오신환·채이배 의원, 무소속으로 박지원 의원이 참석한다.

한편 조국 청문회 중계채널은 KBS1, SBS, MBC 등 지상파 3사를 비롯해 국회방송, YTN 등이 생중계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