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왼쪽)과 윤총경. /사진=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캡처
조국(왼쪽)과 윤총경. /사진=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캡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버닝썬 논란' 당시 빅뱅 전 멤버 승리와 유착 의혹이 제기된 윤모 총경과 함께 찍은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6일 오전 10시부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개최한 가운데 김도읍 자유한국당 의원은 조국 후보자가 과거 논란을 빚은 윤 총경과 사진을 찍게 된 경위를 물었다. 

윤 총경은 지난 2016년 7월 클럽 바 '몽키뮤지엄'의 식품위생법 위반 단속 직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의 부탁을 받아 전 강남경찰서 경제팀장 김모 경감에게 단속 관련 내용을 문의하고 이를 유씨에게 전한 혐의를 받는다.  

이와 관련 조 후보자는 "전체 회식 당시 찍은 것"이라며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가끔 전체 회식을 한다. 시간대별로 직원이 왔다갔다 하는데 전체 인원이 70~80명 정도다. 다른 직원들 모두와 1대1로 사진을 찍었다"고 반박했다.

한편 김도읍 의원이 조 후보자의 발언에 "직접 가보니 애월식당은 최대 35명 밖에 못들어간다"고 재반박하면서 '애월식당'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