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긴급상황판단회의. / 사진제공=안성시
태풍 긴급상황판단회의. / 사진제공=안성시
안성시가 제 13호 태풍 ‘링링’ 북상에 따라 비상대책마련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최문환 부시장은 지난 6일 오후 태풍에 취약한 지역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주말에 태풍 비상 근무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문환 안성시 부시장은 가현동 배수펌프장과 아양 우수저류시설 등 현장을 직접 살피며 각 시설별 작동상태를 점검하고 시가지의 침수방지를 위하여 특보 발효 시 지속적인 모니터링·운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가현동 배수펌프장과 아양 우수저류시설은 안성시 가현동, 아양동 및 금산동의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03년, 2010년에 각각 준공된 시설로, 안성시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상시 모니터링 중이다.

안성시는 6일 태풍 링링 대비 '최악의 상황' 대책 마련 착수했다. / 사진제공=안성시
안성시는 6일 태풍 링링 대비 '최악의 상황' 대책 마련 착수했다. / 사진제공=안성시
이밖에 각 읍·면·동에서는 수방자재인 양수기, 재난안전선, 톤백 등의 신속한 현장 투입을 위한 재점검을 완료하고, 지역 상황을 잘 아는 이·통장들에게 재난 상황 발생 관련 협조사항에 대해 문자로 안내했다.

최 부시장은 “링링 북상에 따른 기상 상황과 경로 등을 예의주시하고 최악의 상황 가정 하에 한 치 빈틈없는 대응으로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