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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머니S DB |
코스피가 19일 개장과 동시에 약보합세를 나타냈지만 이내 상승 전환됐다. 간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0.20포인트(0.01%) 내린 2070.53에 거래를 시작했지만 1분 뒤 상승 전환되면서 전 거래일 대비 3.13포인트 오른 2073.86에 거래됐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0억원, 274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이 301억원 순매도했다.
앞서 연준은 17~18일 이틀 동안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열어 기준 금리를 현행 2.00~2.25%에서 1.75~2.00%로 0.25%포인트 낮췄다. 연준은 "경기확장을 유지하기 위해 적절한 대응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가총액 상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 1~2%대 상승세인 반면 NAVER, 현대모비스 등이 1%대 하락세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71포인트(0.27%) 오른 646.83으로 출발했다. 외국인이 48억원 순매수했으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33억원, 13억원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펄어비스 등이 1%대 강세인 반면 헬릭스미스, CJ ENM 등이 1%대 약세다.
서상영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간밤 미국 증시는 FOMC 회의 직후 연준의 신중한 움직임이 이어지며 하락했다. 그러나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예상보다 빨리 대차대조표 확대할 수 있다며 유동성 공급을 시사한 이후 상승 전환에 성공한 점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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