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본사 전경 /사진=머니S DB
aT본사 전경 /사진=머니S DB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이병호)가 '양파 농산물전문생산단지'를 처음으로 지정하고 수출품목으로 집중 육성한다.

27일 aT에 따르면 지난 26일 경남 함양농협APC에서 지자체와 수출업체, 양파생산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파 농산물전문생산단지 지정 현판식을 가졌다.


양파가 농산물전문생산단지로 지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농산물전문생산단지는 농산물 생산부터 수출까지 전 과정을 집중적으로 관리해나기 위한 수출전문단지다.

농식품부와 aT는 양파 농산물전문생산단지를 통해 올해 역대 최대 수출을 기록한 양파를 지속가능한 수출품목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이례적인 양파풍작으로 산지가격이 하락하면서 농식품부와 aT는 적극적인 수출지원을 통해 4만여톤의 양파를 대만과 베트남 등 16개국으로 수출했다.

aT는 해외 200여 유통매장에서 '한국양파주간' 행사를 개최했으며, 국내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통해 고품질 양파를 수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