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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머니S DB |
코스피는 1일 기관의 2900억원대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이 사들이면서 63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9.37포인트(0.45%) 오른 2072.42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2951억원 순매수했으며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584억원, 1472억원 순매도했다. 이는 미중 무역협상 낙관론이 제기된 영향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앞서 미국의 대중국 자본투자 차단설에 관심이 컸으나 모니카 크롤리 미 재무부 대변인이 "트럼프 행정부는 현재 중국 기업들의 뉴욕증시 상장을 금지하는 안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힌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피터 나바로 미국 백악관 무역·제조업 정책국장도 미국이 중국 기업에 대한 투자 규제를 고려하고 있다는 최근 보도가 부정확하다고 지적했다.
시총 상위종목에서는 보합세를 보인 삼성전자우(0.00%), LG생활건강(0.00%)를 제외하고 NAVER(1.91%), 셀트리온(5.79%), LG화학(1.67%), 삼성바이오로직스(5.04%) 등이 상승세인 반면 삼성전자(-0.41%), SK하이닉스(-0.24%), 현대차(-1.12%), 현대모비스(-1.79%) 등이 하락세로 거래를 마쳤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34포인트(1.66%) 상승한 632.10에 거래됐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3억원, 302억원 순매수했으며 개인이 412억원 순매도했다. 630선 회복은 지난달 24일 640선 이후 5거래일 만에 회복세다.
약세를 보인 스튜디오드래곤(-0.29%)를 제외하고 셀트리온헬스케어(8.73%), CJ ENM(0.12%), 케이엠더블유(1.10%), 에이치엘비(14.24%), 펄어비스(1.46%), 메디톡스(4.14%), 휴젤(1.17%), SK머티리얼즈(4.14%), 파라다이스(0.81%) 등이 강세로 장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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