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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이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를 특정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18일 확인됐다. 화성연쇄살인사건은 지난 1986~1991년 경기도 화성군 태안읍 반경 2㎞이내에서 6년 동안 10명의 여성이 희생된 희대의 연쇄살인사건이다. 사진은 7차 사건 당시 용의자 몽타주. /사진=뉴스1 |
'화성 연쇄살인사건' 용의자 이춘재(56)가 모방범죄로 알려진 8차 사건도 자신의 범행이라고 자백했다.
경찰은 이씨 진술에서 기존 수사내용과 모순된 내용이 나옴에 따라 검증 작업에 돌입했다. 이씨의 말대로라면 8차 사건의 진범이 윤씨가 아니거나, 이씨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셈이다.
특히 이씨의 진술이 사실일 경우 과거 경찰의 수사가 잘못됐을 가능성도 있다. 경찰은 이씨가 돌발 발언에 대해 신빙성을 확인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진술의 신빙성 여부 등에 대해 수사 중에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씨는 화성 사건을 포함해 살인 14건 및 강간·강간미수 범행 30여건을 저질렀다고 자백했다.
4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화성 연쇄살인사건 수사본부는 "대상자(이춘재)가 8차 사건도 본인소행이라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부산교도소 대면조사에서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가 자신의 행위라고 밝힌 8차 사건은 1988년 9월16일 박모양(13)이 희생된 사건이다. 당시 경찰은 윤모씨(22)를 검거해 연쇄살인 사건과 별개로 종결처리 했다.
이씨가 자신의 행위라고 밝힌 8차 사건은 1988년 9월16일 박모양(13)이 희생된 사건이다. 당시 경찰은 윤모씨(22)를 검거해 연쇄살인 사건과 별개로 종결처리 했다.
특히 이씨의 진술이 사실일 경우 과거 경찰의 수사가 잘못됐을 가능성도 있다. 경찰은 이씨가 돌발 발언에 대해 신빙성을 확인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진술의 신빙성 여부 등에 대해 수사 중에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씨는 화성 사건을 포함해 살인 14건 및 강간·강간미수 범행 30여건을 저질렀다고 자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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