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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도시공사 앞에서 일광신도시 우회도로 개설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펼친 김종률 기장군의원./사진제공=김종률 군의원 |
일광신도시는 9654세대 2만5000명의 2020년 입주완료를 목표로 아파트단지가 마무리 공사 중에 있으나, 평소 정체현상이 빚어지는 국도14호선 교리삼거리 일대의 교통여건 개선작업이 가시화되지 않고 있다.
김종률 군의원은 “주변 교통여건이 개선되지 않은 채 일광신도시가 입주된다면 추가 교통유발 요인이 되는 장안지구택지, 오시리아관광단지 등의 진행시기와 맞물려 교리 삼거리일대의 교통은 거의 재앙수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일광신도시에 인접한 기장읍 교리지역은 공사기간 내내 소음과 먼지로부터 고통을 감내해 왔으며 우회도로가 개설되지 않을 경우 교통지옥이라는 새로운 고통을 떠안아야 한다. 일광신도시 개발당사자인 부산도시공사의 책임 있는 행동을 요구하며, 전향적인 자세로 우회도로 개설에 나설 것”을 바란다고 했다.
기장읍 교리지역을 우회하는 일광신도시 우회도로는 주택가의 심각한 교통체증을 유발할 것으로 우려돼 기장군과 기장군의회에서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부산시, 부산도시공사에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사안이다.
지난해 12월21일 기장군의회 제235회 정례회에서 김종률 군의원 대표발의로 ‘일광신도시 우회도로 개설 촉구 결의안’도 군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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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동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영남지사 김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