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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뜨고 내릴 정도로 모래가 단단하고 백사장도 드넓기 때문이다. 한국전쟁 당시 비행장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자료에 따르면 사곶해변은 이탈리아 나폴리해변과 더불어 세계에서 단 두 곳밖에 없는 천연비행장으로 알려져 있다.
백사장 모래도 매우 고와 천연기념물 제391호로 지정됐다. 고운 모래가 탄탄히 쌓여 자전거와 자동차 통행이 가능하다. 백령도 여행의 백미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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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인천)=박정웅 기자
박정웅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