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 서울 강서구 마곡동 코오롱생명과학 본사. /사진=머니투데이 DB |
11일 오전 10시7분 현재 코오롱생명과학은 전 거래일 보다 5.8%(1300원) 오른 2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가 11일 열릴 예정인 가운데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의 미국 임상 3상의 보류를 유지하면서도 개선 사항에 논란이 됐던 태아신장유래세포(293세포)에 관련된 걸 포함시키지 않은 영향으로 보인다.
거래소는 코오롱티슈진이 상장심사 당시 중요사항을 허위 기재 또는 누락했다고 보고 이 회사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 이는 코오롱티슈진의 골관절염 치료제인 인보사의 성분이 당초 알려진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세포로 밝혀진 데 따른 것이다.
한편 이번 코스닥시장위원회에서 상장폐지가 결정된다고 하더라도 코오롱티슈진 측이 이의를 제기하면 3차 심의까지 가게 된다. 이 때문에 최종 상장폐지까지는 최대 2년이 걸릴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