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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4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9 특성화고·제대군인 일자리 박람회'를 찾은 특성화고 학생들이 취업정보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뉴스1 |
올해 9월 취업자 수가 전년 같은달 대비 34만명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15세 이상 전체 고용률도 2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1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총 취업자 수는 2740만4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4만8000명 증가했다. 9월 한달을 기준으로 할 때 지난 2014년 51만2000명 이후 최대치다.
지난달 15세 이상 고용률은 61.5%를 기록, 지난 1996년 61.8% 이후 23년 만에 가장 높은 기록을 달성했다.
반면 지난달 실업률은 3.1%로 전년 동월 대비 0.5%p(포인트) 하락했다. 실업자 수도 88만4000명으로 지난 2015년 9월(86만7000명) 이후 가장 적었다.
정동욱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과 그간 부진했던 숙박음식점업 고용이 살아나면서 취업자 수 증가폭이 34만8000명을 기록했다"며 "다만 여전히 제조업과 도소매업의 취업자 수 감소는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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