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서울 최대 재개발사업 한남3구역 수주 성공 시 단지 내 백화점 입점을 위한 현대백화점그룹과의 업무협약을 했다.


17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지난 16일 진행된 서명식에는 윤영준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 전무, 김태균 도시정비영업실장 상무, 정지영 현대백화점그룹 영업본부장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략적 제휴는 ▲현대백화점 계열사 및 브랜드의 한남3구역 입점 ▲상가 콘텐츠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공동기획 ▲입주민 대상 조식 및 케이터링 서비스 제공 등을 담고 있다. 또한 현대백화점 문화강좌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프리미엄 백화점의 상징인 현대백화점이 들어선 첫 아파트 콘셉트의 설계를 추진하고 있다”며 “단지의 가치와 입주민의 실생활 품격이 높아질 수 있도록 특장점을 살리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남3구역은 현재 현대건설과 대림산업, GS건설 등이 시공계약을 위한 경쟁 중으로 오는 12월 최종 선정이 마무리된다.
한남3구역 설계 당선작 조감도. / 사진제공=서울시
한남3구역 설계 당선작 조감도. / 사진제공=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