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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물산 로고. /사진=삼성물산 제공 |
조윤호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삼성물산의 3분기 영업이익은 216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때보다 21.0% 감소해 시장 컨센서스 2751억원을 21.4% 하회할 것”이라며 “예상대로 잔고 감소의 여파로 건설 매출액이 저성장 국면에 진입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조 애널리스트는 “3분기 누적 신규 수주는 4조4000억원으로 목표(11조7000억원) 대비 달성률이 38%에 불과하다”며 “수주 확보 물량에 따라 건설 매출액의 턴어라운드 시점이 결정 나기 때문에 4분기 신규 수주가 주요 투자포인트”라고 분석했다.
그는 “그나마 삼성물산의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삼성전자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가치 상승과 삼성물산 저평가 간의 괴리를 고려하면 단기적으론 트레이딩 매수 구간이라고 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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