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 /사진=픽사베이 |
29일(현지시간) CNBC와 IT업계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올초 NSO그룹이 왓츠앱 사용자 단말기를 악성코드 공격으로 감염시켜 메시지에 접근했다고 주장했다.
현재 페이스북은 NSO그룹이 언론인, 인권운동가, 외교관, 정부 고위관리 등 1400여명을 겨냥해 가짜 왓츠앱 계정을 만들어 해킹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있다. 페이스북은 NSO그룹 자회사인 ‘Q 사이버’에 대해서도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이에 대해 NSO그룹 측은 같은날 공식입장을 통해 페이스북의 주장을 반박했다.
입장문에서 NSO그룹은 “페이스북이 주장한 (해킹 시도) 혐의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적극적으로 싸울 것”이라며 “NSO는 라이선스를 받은 정부 정보와 법집행 기관에 테러 및 범죄를 막는 데 도움이 되는 기술을 제공한다. 비례적이고 합법적인 솔루션만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페이스북은 2014년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서비스인 왓츠앱을 190억달러(약 22조원)에 인수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