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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9시55분 현재 네이버(NAVER)는 전 거래일 대비 2500원(1.52%) 오른 16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7조4414억 규모로 삼성전자(302조6679억원), SK하이닉스(59조9873억원)에 이어 세 번째다.
네이버의 올 3분기 매출액은 1조6648원, 영업이익은 2021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네이버페이와 웹툰이 급격히 성장하며 전체 실적을 끌어올린 것으로 파악됐다. 네이버페이가 대부분인 IT플랫폼 실적은 27.2% 증가했고 웹툰의 글로벌 매출액이 급증하면서 콘텐츠서비스 부문 실적이 전년 대비 64.1% 늘었다.
4분기 실적 전망도 긍정적이다.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전자상거래가 계절적 성수기를 맞았고 웹툰 미국 MAU의 유료고객 전환, 9월 광고 단가 인상효과 등이 실적에 반영되기 때문이다.
김창권 미래에셋대우 애널리스트는 “네이버는 2분기 실적발표 후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광고, 전자상거래 등 기본 펀더멘털 안정과 라인, 웹툰 등 우려되던 비용 증가 요소가 완화되고 뉴비즈니스에 대한 기대감도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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