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버리가 췌장암 치료제인 'iCP-SOCS3'의 안전성 입증 소식에 오후 들어 가격제한폭(상한가)까지 올랐다.

셀리버리는 1일 오후 1시57분 전 거래일 대비 29.77% 오른 5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셀리버리는 영장류를 대상으로 한 'iCP-SOCS3'의 독성동태학 분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셀리버리는 iCP-SOCS3을 최고 농도로 투여한 원숭이 20마리 혈장에서 시간당 치료물질이 얼마나 남아 있는지 확인했다.

사측은 지난 7월 영장류 독성시험을 진행한 중국 연구기관에서는 이 분석을 하지 못했지만 이번 분석 결과를 종합하면 iCP-SOCS3의 안전성 인증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셀리버리는 지난해 11월 성장성 특례로 상장한 1호 기업이다. 기술특례 상장의 경우 거래소가 정한 12개 기술평가기관 중 2곳에서 일정 등급 이상을 받아야 하지만 성장성 특례상장은 상장 주관사의 책임 하에 상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