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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스타항공 |
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토부 조사 결과, 이스타항공의 B737NG 기종 2대에 동체 균열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기종은 즉시 운항을 멈추고 정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이달 9개 국적 항공사를 대상으로 비행횟수 2만2600회 이상인 보잉 737NG 기종의 긴급 점검을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동체 균열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 B737NG 기종은 대한항공 5대, 진에어 3대, 이스타항공 2대, 제주항공 1대 등 총 11대다.
국내 도입된 B737NG 기종은 총 150대다. 국토부는 운항횟수가 많은 42대를 우선 점검했고 오는 10일까지 추가로 22대를 점검해 결함 여부를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B737NG 기종 제조사인 미국의 보잉은 날개와 동체를 연결하는 ‘피클포크’ 부분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관련 정비에 나섰다. 이달 초 보잉 측은 기술진을 한국에 파견해 동체 균열 기종의 정비를 지원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보잉 기술진이 한국에 들어와 정비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1대당 2~3주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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