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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쉐 타이칸 터보S. /사진=장동규 기자 |
포르쉐 AG는 지난 9월 타이칸 터보 S와 타이칸 터보를 시작으로 엔트리 모델인 타이칸 4S까지 연이어 선보이며 전기 스포츠카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 중이다.
이날 현장에는 포르쉐의 현 제품 포트폴리오 중 가장 강력한 모델로 평가받는 ‘타이칸 터보 S’가 전시됐다. 타이칸 터보 S는 런치 컨트롤과 함께 최대 761마력(560kW)의 오버부스트 출력으로 정지상태에서 100㎞/h까지 가속하는데 2.8초 소요된다.
타이칸 터보는 최대 680마력(500kW)의 힘을 내며 제로백이 3.2초에 불과하다. 주행가능 거리는 WLTP 기준 터보 S 412㎞, 터보 450㎞이다. 최고속도는 모두 260㎞/h다.
타이칸 4S의 경우는 최대 530마력(390kW)의 퍼포먼스 배터리와 571마력(420kW)의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를 탑재한 두개의 배터리 용량으로 구성된다. 두 모델 모두 제로백이 4초다. 최고속도는 250㎞/h다. WLTP 기준 주행가능 거리는 퍼포먼스 배터리 407㎞,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 463㎞다.
타이칸은 기존 전기차의 일반적인 400볼트 대신 800볼트 전압 시스템을 최초 적용했다. 도로 위 급속충전 네트워크의 직류(DC) 에너지를 활용해 단 5분 충전으로 최대 100㎞까지 주행할 수 있다. 최적의 조건에서 최대 270kW 고출력으로 22분30초 내 배터리 잔량 5%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포르쉐코리아는 내년 하반기 타이칸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포르쉐의 첫번째 순수전기차 타이칸이 성공적으로 국내에서 론칭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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