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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는 제이알투자운용이 내년을 목표로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해외부동산 공모리츠 대표 주관사로 참여한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서 따르면 최근 제이알투자운용은 외부 감사인 지정 신청을 위해 미래에셋대우와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해 말 증권업계 최초로 공모리츠금융팀을 신설하며 공모리츠 사업을 추진 중이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제이알투자운용 해외부동산 공모리츠 대표 주관사로 참여하게 됐다”며 “아직 향후 일정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아직까지 공모리츠에서 성과를 내지 못한 미래에셋대우로서는 이번 제이알투자운용 공모리츠 상장여부가 매우 중요하다. 앞서 올 1분기 주관했던 홈플러스리츠는 철회했다.
한편 제이알투자운용이 추진 중인 이번 해외부동산 공모리츠는 2조원 규모의 벨기에 브뤼셀 소재 파이낸스 타워를 중심으로 메리츠종금증권 등이 기관투자자로 참여하고 남은 금액을 공모로 마련한다. 제이알투자운용은 브뤼셀오피스를 시작으로 해외 주요 선진국 게이트웨이 오피스를 포트폴리오에 담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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