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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시 개방이 결정된 산북동 화학대대 관통로 후문 전경. / 사진제공=양주시 |
해당 도로는 지난 2012년 경사와 굴곡이 심한 우회도로를 이용하는 지역주민과 공원묘지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문제 등으로 인해 많은 민원이 제기된 곳이다.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정치권에서도 지역구 의원인 정성호 국회의원이 국방부 관계자와의 면담과 대안 제시 등을 통해 개방을 요청해 왔다. 지난 2015년 6월 ‘경기도-3군 정책협의회’안건으로 정식 상정돼 부분개방에 합의한 바 있다.
하지만 상시개방이 아닌 부분개방으로 지역주민 등 도로 이용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낮고 성묘철 산북동 일원에 산재한 장묘시설과 공원묘지 등 이용객 증가로 다수의 민원 발생했다. 관할 군부대의 출입문 개폐 등 관리상의 문제 등으로 상시개방 요구가 끊이지 않았다.
양주시는 지난 10월 관할 군부대인 8사단에 부분개방이 아닌 상시개방을 건의하고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 8사단의 작전성 검토에 따른 전향적 수용을 통해 상시개방을 이뤄냈다.
산북동 舊화학대대 관통도로는 군부대측의 울타리 보강공사 등 완료 이후인 18일부터 상시개방할 예정으로 원할한 차량통행이 가능해져 지역주민과 공원묘지 이용객 등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7년여에 걸친 상시개방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됐다”며 “도로 편의성과 접근성 향상이 등산객 등 이용객의 증가로 이어져 산북동 일대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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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