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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지온이 유데나필의 임상 3상 결과 발표에 투자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메지온은 17일(현지시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된 미국심장협회 연례학술대회(AHA 2019)에서 단심실증 치료제 '유데나필'의 글로벌 임상 3상 톱 라인 데이터를 공개했다.
단심실은 좌심실과 우심실 중 하나만 존재하는 선천성심장질환이다.
임상 결과 1차 지표인 산소소비량은 유의미하게 증가하지 않았지만 2차 지표인 운동성능 측정값이 향상됐다.
치료 시작 6개월 후 유데나필 그룹의 참가자들은 최고 운동 성능이 크게 향상되지는 않았지만 위약군 환자(-9 mL/min)에 비해 산소 소비량으로 측정한 최대 운동량(+33 mL/min)을 유지하는 능력이 크게 향상됐다.
메지온은 지난 6개월간 진행한 유데나필 글로벌 임상 3상에서 단심실 환자의 운동 능력 향상을 입증하는 결과를 얻었다며 미국 식품의약국(FDA) 신약허가 신청서(NDA)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헬릭스미스, 신라젠 등 주요 바이오종목은 임상 결과에 따라 주가가 크게 변동되는 모습을 보여 이번 메지온의 임상 결과 후 주가 향방에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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